AI로 공무원 업무 일부 대체 검토

AI 도입, 공무원 작업 대체 가능성 제기

새로운 디지털 원칙이 정부 관료의 역할 축소를 예고하고 있으며 이에 대한 경고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총리 Keir Starmer는 디지털 혁명이 정부에 수십억 파운드의 비용 절감을 가져올 계획을 발표할 예정이다. 공무원들은 "디지털 또는 AI가 더 나은 품질로 수행할 수 있는 작업에 사람의 시간을 낭비하지 말라"는 원칙을 따르도록 권고될 것이다.

디지털화 및 AI로 비용 절감 기대

Starmer 총리는 디지털 방식의 활용만으로도 450억 파운드를 절감할 수 있다고 주장하며, AI 도입 이전에도 효과가 클 것으로 보고 있다. 이에 2,000명의 신규 기술 견습생을 공무원으로 채용할 계획이다.

노조의 우려와 비판

그러나 Dave Penman FDA 노조 총서기는 "실질적인 지원이 필요하다"고 지적하며, 디지털 전환 지원을 환영하면서도 구체적인 실행 계획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또 다른 노조인 Prospect의 Mike Clancy 총서기는 기술 활용의 중요성을 인정하면서도 전문 인력 확보의 어려움을 우려했다.

규제 완화와 공무원 감축 계획

Starmer는 규제를 줄이고 일부 기관을 단축하여 일의 지연을 막겠다고 약속했다. 영국 정부는 업무의 효율을 높이기 위해 규제 비용을 25% 줄이려는 목표를 세웠다.

변혁 필요성과 미국 사례

Starmer는 국가가 그 기능을 다하지 못하고 있다고 진단하면서, "보안과 혁신을 위해 더 빨리 나아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미국의 트럼프 전 대통령은 공무원 감축 프로그램을 시행 중이며, 이는 영국 정부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다. Starmer는 국가 규모 축소와 성과 중심의 인사 관리 강화 계획을 갖고 있다.

국가 쇄신을 위한 전략 계획

노동당의 관점에서 국가 개혁을 위한 전략은 "Project Chainsaw"라는 이름으로 추진되고 있으며, 이는 체계적이고 절차적인 접근을 통해 실행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러한 계획은 이미 정부의 관심을 끌고 있으며, 공식적인 입장은 국가 쇄신을 위해 서두르고 있다는 점을 강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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