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8,000명 창작자, AI 관련 법안에 반발
최근 영국 정부가 추진 중인 AI 회사들의 무단 저작물 사용 허용 법안에 대해 창작자들이 강력히 반발하고 있다. 이 법안은 AI 연구를 목적으로 저작권이 보호된 작품을 허가 없이 사용할 수 있도록 하려는 것이다. 이에 대해 48,000명의 창작자, 그중에는 케이트 부시와 아바의 비욘 울바에우스도 포함되어, 이는 "창작자들의 생계에 대한 큰 위협"이라고 경고했다. 이러한 반발의 일환으로, 케이트 부시를 포함한 1,000명 이상의 음악가들이 협력하여 '무언의 앨범'을 발표하며 항의의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이는 법안의 불공정성과 실현 불가능성을 강조하기 위한 행동으로 분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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