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상담사의 한계와 인간 상담사의 필요

인공지능 심리치료, 인간적 교감 대체 불가능

디지털 치료의 발전은 우리 사회에 많은 이점을 제공합니다. 그러나 이는 정신 건강 관리에서 필수적인 인간적 지원을 대체할 수 없습니다. 영국 전문가들은 AI 심리치료 챗봇이 위험하다고 경고하고 있습니다. AI는 인간의 진정한 공감을 재현할 수 없으며, 의미 있는 상호작용보다는 연결의 환상을 만들어낼 위험이 있습니다. 게다가 데이터 프라이버시와 기술에 과도하게 의존할 위험도 여전히 존재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AI는 적절히 사용될 경우 24/7 언제든지 접근할 수 있는 익명적이고 판단 없는 공간을 제공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특징은 대면 정신 건강 서비스에 유용한 보완제가 될 수 있습니다. 현재 NHS의 정신 건강 지원 대기 목록이 사상 최대로 길어지며, AI를 완전한 해결책으로 본다는 유혹에 빠질 수 있습니다. 하지만 AI는 만능 해결책이 아닙니다. 사람 중심의 돌봄을 대체하지 않고 지원할 수 있도록 신중하게 통합되어야 합니다. 정부의 정신 건강 인력에 대한 투자가 증가해야 하며, 이를 통해 늘어나는 수요를 충족시키고,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들이 제때에 대면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출처 : 원문 보러가기